[SBS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그래비티'(감독 알폰소 쿠아론)가 전국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래비티'는 1일(오전 11시 기준) 전국 2만 6,655명의 관객을 더해 누적 관객 수 200만 1,826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지난달 17일 개봉한 이래 16일 만의 기록이다.
누적 매출액은 188억을 넘어섰다. 이는 보통 250만 이상의 관객 동원의 매출액보다 높은 금액이다. 그 이유는 상영 타입별 누적통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체 관람객 중 3D, 4D, IMAX의 점유율이 매출액의 58% , 관객수 43%을 기록하고 있는 덕분이다.
'그래비티'는 허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를 탐사하던 스톤 박사(산드라 블록 분)가 폭파된 인공위성의 잔해와 부딪히면서 홀로 남겨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절제된 각본과 뚝심 있는 연출, 혁명으로 불릴만한 영상, 시청각 효과를 이용한 몰입감이 어우러져 무중력 상태의 망망대해에 놓인 한 인간의 재난 상황을 생생하게 살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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