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팀] 안영미 대상포진 "피로 누적 겹쳐... 스케줄 중단, 당분간 치료 전념할 것"
안영미 대상포진
개그우먼 안영미가 대상포진에 걸렸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8일 안영미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인 모습을 공개한 것.
이에 한 매체는 “안영미가 피로 누적과 함께 대상포진이 발병해 당분간 방송 활동을 자제하고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 전해 네티즌들의 걱정을 사고 있는 것.
현재 안영미는 심각한 정도는 아니라고 하나 예정되어있던 '코미디 빅리그'와 'SNL코리아'의 이번 주 녹화에는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상포진이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보통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후 잠복하고 있다가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 있는 환자에게는 전신으로 퍼진 후 사망에 이르게도 하는 병으로 걱정을 더하고 있다.
안영미 대상포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영미 대상포진이라고?", "안영미 대상포진 얼른 나으세요", "안영미 대상포진 생각보다 무서운 병이네", "안영미 대상포진 이거 정말 생각보다 심각한 병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영미 대상포진, 사진=안영미 미투데이 및 SBS E!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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