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팀] 박명수 유재석 언급 "내가 토크쇼 안나오는 이유는 다 유재석 때문" 왜?
박명수 유재석 언급
개그맨 박명수가 유재석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해 절친 유재석에 관해 말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박명수가 유재석 득을 크게 보는 것 같지만 유재석도 박명수 득을 크게 보고 있다며 박명수를 칭찬했다.
이에 박명수는 "제가 토크쇼에 안나오는 이유는 유재석 얘기를 자꾸 물어보기 때문이다" 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유재석과 형제만큼 친한 사이다. 지난주에는 와이프보다 더 많이 본 정도이다. 아침 일찍 나오면 와이프는 자는 것도 못보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유재석은 일주일에 5일을 본다" 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그는 "유재석은 내가 하는 개그스타일을 많이 이해해주고 받아준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같이 다닐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명수 유재석 언급에 네티즌들은 "박명수 유재석 언급 두 사람 우정 영원하길", "박명수 유재석 언급 좋아보입니다", "박명수 유재석 언급 두 사람 오래가는 이유가 있어", "박명수 유재석 언급 두 사람은 정말 환상의 콤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명수 유재석 언급, 사진=SBS '화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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