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천정명이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생방송 화신'에서는 배우 천정명이 출연했다. 그는 자신이 받은 이상한 오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천정명은 "당연히 여자 좋아한다. 예전 내 연관 검색어에 '동성애자'가 떴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한 프로그램에서 인터뷰를 하는데 남자인 친구들과 후배들과 잘 어울린다고 했다. 그 부분을 오해한 거 갔다. 옆에 있는 김윤성 씨와 활동 없으면 늘 자주 만나서 이야기하고 논다"고 말했다.
한편 김희선은 "천정명, 김윤성, 박진영, 길 네 사람이 클럽을 가면 유독 천정명 씨가 여자 분들과 잘 어울린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하자 천정명은 "나는 클럽을 좋아한다. 박진영 씨도 음악을 들으러 가는 거고 나도 음악이 좋아서 간다. 박진영 씨와 함께 가면 클럽에 경호원이 붙는다. 그래서 진짜 음악만 듣는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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