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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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마지막 게스트는 박명수-천정명-김윤성

강선애 기자 작성 2013.10.01 16:19 조회 2,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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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SBS SBS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개그맨 박명수, 배우 천정명, 김윤성이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의 마지막 회에 출연해 시청자와 생방송으로 소통한다.

'화신'은 1일 밤 생방송을 끝으로 시청자와 작별한다. 앞선 두 차례의 생방송에서 각기 다른 형식을 시도했던 '화신'의 제작진은 이번 마지막 생방송에서 시청자와 연예인이 직접 소통하는 쌍방향 토크쇼를 시도한다고 밝혔다.

시청자가 SNS를 통해 전달한 질문에 연예인들이 직접 대답함으로써 스튜디오와 안방의 즉각적인 소통을 보여주겠다는 게 '화신' 제작진의 포부다. 또한 편집이 없는 실시간 토크로 연예인들의 진솔한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겠다는 각오도 제작진은 전했다.

이 날의 게스트는 박명수, 천정명, 김윤성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독설가, 4차원 매력 등으로 연예계 대표 '토크 시한폭탄'으로 알려진 이들이 생방송에서 어떤 발언으로 현장을 달굴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화신' 4MC와 게스트들의 시너지 또한 뜨거울 것으로 예상돼 기대가 모아진다.

생방송 토크쇼로 펼쳐질 '화신' 마지막 회는 1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시청자 참여는 모바일 앱 SOTY를 통하여 가능하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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