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2013 슈퍼모델 본선대회 진출자를 뽑는 본격 모델 서바이벌 오디션 SBS '아 임 슈퍼모델(I`m Super Model)' 본선대회 최종 진출자 16인을 가리는 마지막 미션이 시작됐다.
이번 미션은 유명 디자이너 컬렉션 의상을 입고 런웨이를 서는 패션쇼 미션. 특히 최종회인 8회에서는 수많은 모델들의 최종 목표이자 모델의 기본 자질을 확실히 테스트 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디자이너 컬렉션 패션쇼에 18명의 도전자들이 서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18명의 도전자들은 패션 디자이너 박윤수, 김서룡, 홍혜진의 컬렉션 및 앤디앤뎁 의상 등 대한민국 유명 디자이너들의 의상을 입고 패션쇼를 선보여 국내 최대 패션쇼인 서울 컬렉션을 방불케 했다.
이 번 미션은 본선대회 최종 진출자 16인을 가리는 만큼 공정하고 정확한 심사를 위해 디자이너 박춘무, 박윤수, 고태용과 CF감독 차은택, 에스콰이어 편집장 민희식, 바자 편집장 전미경, 사진작가 김보하 등 패션계의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날카로운 심사를 했다.
또한, 본선대회를 목전에 두고 안타깝게 고배를 마신 두 명의 탈락자는 매 회 미션 때마다 항상 좋은 성적을 거뒀던 도전자들이었다고 한다. 이에 제작진뿐만 아니라 본선 진출자들 또한 충격에 빠짐은 물론 촬영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8회에서는 슈퍼모델들의 24시간을 공개한다. 가족과의 저녁 식사, 부모님과의 진솔한 대화는 물론 런웨이와 연습실 밖에서 평소 슈퍼모델들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리얼 라이프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4개월 간 의 다양한 미션을 거쳐 본선대회에 올라갈 16인의 슈퍼모델들은 과연 누구일지 오는 25일 오전 1시 10분 SBS 서바이벌 오디션 '아 임 슈퍼모델' 마지막 회에서 공개된다.
또한 26일에는 SBSE!, SBSMTV를 통해 각각 밤 11시와 12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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