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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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인어야 인어” 수중촬영 완벽소화 도전자는?

작성 2013.09.19 21:52 조회 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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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 ㅣ 손재은 기자] 2013 슈퍼모델 도전자들이 프로 못 지 않은 수중 촬영을 펼쳤다.

19일 새벽에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아 임 슈퍼모델(I`m Super Model)' 7회에서 슈퍼모델 도전자들은 5M 수조 속 수중 촬영 미션을 받았다.

수중 촬영 전에 만약을 위한 사전 연습애서 대다수의 도전자들은 어려움을 토로한 반면에 몇몇 모델들은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몇몇 도전자들은 물 속에서 자유자재로 몸을 움직이며 멋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클라라 지나 최는 물 만난 고기처럼 수압을 견디고 360턴까지 소화했다. 이에 스태프들은 “예쁘다” “인어다. 인어”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박선임 경우, 수중 촬영 시작 전 물 공포증을 호소했지만 막상 물 속에 들어가자마자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도전자들이 미션을 펼치지에 앞서 멘토 박둘선과 최여진이 수중 촬영을 훌륭하게 성공했다. 이를 지켜 본 도전다자들은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 했다.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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