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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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수중 촬영은 너무 어려워” 도전자들 토로

작성 2013.09.19 21:45 조회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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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 ㅣ 손재은 기자] 2013 슈퍼모델 도전자들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19일 새벽에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아 임 슈퍼모델(I`m Super Model)' 7회에서 슈퍼모델 도전자들은 5M 수조 속 수중 촬영 미션을 받았다.

수중 촬영 전에 만약을 위한 사전 연습을 펼쳤다. 대다수의 도전자들은 연습 과정에서 물 속에서 오래 버티지 못 하고 허우적거렸다. 급기야 들어가자마자 물 밖으로 나오는 도전자까지 있었다. 이들은 결국 스태프들에게 질질질 끌려 나오고 말았다.

도전자들은 “너무 어렵다” “물 속에 들어가니까 압박감이 느껴진다” “귀도 아프고 눈도 안떠진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한편 도전자들이 미션을 펼치지에 앞서 멘토 박둘선과 최여진이 수중 촬영을 훌륭하게 성공했다. 이를 지켜 본 도전다자들은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 했다.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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