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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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5M 수중촬영 미션’ 공포심에 경악

작성 2013.09.19 21:44 조회 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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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 ㅣ 손재은 기자] 2013 슈퍼모델 도전자들이 수중 촬영 도전을 앞두고 공포심을 드러냈다.

19일 새벽에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아 임 슈퍼모델(I`m Super Model)' 7회에서 슈퍼모델 도전자들은 5M 수조 속 수중 촬영 미션을 받았다.

하지만 도전자들 중 과반수의 모델이 수영을 할 줄 모르는 상황이었다. 다들 걱정스러운 얼굴을 감추지 못했다.

도전자 김은수는 “물 공포가 있다. 트라우마가 있다”, 김재현은 “물 깊이도 너무 깊다 나도 트라우마가 있다”, 최다빈은 “수영 못한다”, 박선임은 “무섭다는 생각뿐이 없었다”, 이지훈은 “깊은 수심에서 동작 보여줘야 하니 막막했다”고 공포심을 전했다.

도전자들에 앞서 멘토 박둘선과 최여진이 수중 촬영을 훌륭하게 성공했다. 이를 지켜 본 도전다자들은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 했다.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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