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부산국제영화제(BIFF) 측이 배우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 '롤러코스터'를 공식 초청한 이유를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롤러코스터'를 초청한 것에 대해 "상업대중영화로써 의심의 여지없는 완성도를 갖춘 것은 물론이며, 감독 하정우의 역량이 눈부시게 돋보였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남동철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 프로그래머는 "'롤러코스터'는 하정우만의 기발한 코미디 감각과 속사포 같은 리듬을 보여준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롤러코스터'는 내달 3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이 부문에는 홍상수 감독의 '우리 선희', 700만 관객을 동원한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영화제 초청 소식과 더불어 '롤러코스터'는 해외포스터를 공개하기도 했다. 주연 배우 정경호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 해외포스터에는 각각의 개성을 자랑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저마다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롤러코스터'는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가 탑승한 비행기가 태풍에 휘말려 추락 직전의 위기에 빠지면서 펼쳐지는 코미디 영화로 내달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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