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박둘선과 최여진이 선배 슈퍼모델의 포스를 유감없이 뽐냈다.
11일 새벽에 방송된 SBS '아 임 슈퍼모델(I`m Super Model)' 6회에서는 광고 지면 촬영 미션에 이어 새로운 또 하나의 미션이 주어졌다.
바로, 수중 촬영 미션. 특히 어려운 촬영인 만큼 MC이자 멘토인 박둘선과 최여진도 후배들을 독려하기 위해 직접 수중 촬영에 나섰다.
하지만 깊이 5m에 달하는 수조 속에서 촬영하는 건 베테랑이라도 녹록치 않은 일. 이에 두 사람은 촬영 전 산소호흡기 사용법 등 기초적인 교육을 받고 촬영에 임했다.
수압을 견뎌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두 사람은 베테랑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촬영이 시작되자 박둘선과 최여진은 저마다 우아한 자태와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를 발산하며 지켜보던 도전자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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