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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이청아vs윤주희, 불꽃 튀는 한판 승부 '긴장감 팽팽'

강선애 기자 작성 2013.09.07 10:42 조회 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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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희 이청아

[SBS SBS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의 이청아와 윤주희가 불꽃 튀는 한 판 승부를 펼친다.

극중 장호(이민우 분)의 재산을 노리고 접근해 그와 불륜을 저지른 난희(윤주희 분)와 그녀로 인해 이혼까지 이르게 된 다정(이청아 분). 이들은 7일과 8일 방송될 '원더풀 마마' 43, 44회에서 정면대결을 펼치며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난희는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하는 모습이고 오히려 다정은 담담한 표정이다. 그 사이에 느껴지는 살벌한 분위기가 두 여자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근 은옥(김청 분)에게 과거 낙태사실을 들켜 위기에 빠진 난희와 이혼 후 영수(김지석 분)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며 남부럽지 않은 알콩달콩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다정이다. 다시 만날 일 없을 것 같았던 두 여자가 펼칠 흥미진진한 한 판 승부에 더욱 기대감과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앙숙 관계인 이청아-윤주희 두 여자의 불꽃 튀는 한판 승부는 7일과 8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될 '원더풀 마마'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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