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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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도전자들, “폭우도 우릴 막을 순 없다”

작성 2013.09.04 10:32 조회 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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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폭우도 우릴 막을 순 없다”

4일 오전 1시 방송된 SBS '아 임 슈퍼모델(I`m Super Model)' 제 5회에서 '2013 슈퍼모델' 도전자들이 투지를 불태웠다.

세 번째 미션인 '비치웨어 패션쇼'를 위해 부산 해운대를 찾은 도전자들은 시작부터 거센 암초를 만났다. 바로 폭우였다.

슈퍼모델

패션쇼 시작 한 시간을 앞두고 굵어진 빗줄기는 멈출 줄 몰랐다. 무대에 서게 될 도전자들의 시야 확보는 물론 안전까지 위협받는 상황인 것.

이에 MC이자 멘토인 최여진은 “중요한 미션을 앞두고 비가 내려 웃음이 나질 않는다”며 근심어린 표정을 짓기도 했다.

하지만, 도전자들은 달랐다. 궂은 날씨와는 정반대로 밝은 표정 속에 저마다 의지를 불태운 것.

도전자들은 장대비 속에서 치러진 최종 리허설에서 저마다 개성 넘치는 표정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에 최여진 박둘선 두 MC는 “비가 와서 무대가 굉장히 미끄럽다. 특히 발목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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