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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비치웨어 패션쇼로 해운대 열기 고조

작성 2013.09.03 09:47 조회 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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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클라라 허

[ SBS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4일 오전 1시 방송될 SBS 서바이벌 오디션 'I'm SuperModel'에서는 해운대에서 펼쳐진 예비 슈퍼모델들의 비키니 페스티벌 현장과 비치웨어 패션쇼가 공개된다.

예비 슈퍼모델들은 해운대에 등장해 시민들과 비키니 페스티벌에 동참 후 세 번째 미션인 비치웨어 패션쇼 미션을 진행했다.

비치웨어 의상으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동백섬까지 걷는 비키니 페스티벌 행사에서는 시민 500여명과 예비 슈퍼모델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해운대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이뿐만 아니라 예비슈퍼모델들은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열린 비치웨어 패션쇼 미션을 통해 해운대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슈퍼모델의 건강미를 뽐내기도 했다.

이 날 비치웨어 패션쇼는 서바이벌 오디션 'I'm SuperModel'의 세 번째 탈락미션으로 많은 관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개 런웨이 미션으로 진행되었다.

총 세 개의 스테이지로 꾸며진 이번 패션쇼 미션은 해운대 현장에 어울리는 스포티한 비치웨어 패션쇼, 그리고 겨울점퍼와 비키니의 믹스매치 이색 패션쇼로 이루어졌다.  또한, 실력파 퍼포먼스 그룹 '울랄라 세션'과 신인 걸 그룹 투아이즈의 무대는 패션쇼를 한층 더 풍성하게 해줌과 동시에 1500여명의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바이벌 오디션 'I'm SuperModel'의 예비 슈퍼모델들은 박둘선 팀과 최여진 팀, 각 팀의 멘토들과 진솔한 대화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박둘선 팀의 모델들은 박둘선이 현재 교수로 있는 한국예술원으로 찾아가 톡톡 튀는 입담을 자랑하는 신우식 스타일리스트의 돌직구 조언들을 받기도 했다.

또한, 최여진 팀의 모델들은 드레스코드 '마이 스토리'라는 주제로 작은 파티를 가지며 각자 사연이 담긴 의상을 입고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 특히 이 자리에는 1995년 슈퍼모델 출신 선배모델 이선진과 2012년 슈퍼모델 대상 김경원이 깜짝 등장해 2013 예비 슈퍼모델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9월 27일 여수에서 펼쳐질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본선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서바이벌 오디션 'I'm SuperModel' 은 9월 4일 수요일 새벽 1시 10분 SBS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9월 5일 밤 11시와 밤 12시에는 SBSE!와 SBSM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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