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l 가경윤 기자] 모델 겸 배우 마르코와 프로골퍼 안시현이 이혼설에 휩싸였다. 현재 두 사람 모두 이에 대해 답변하지 않고 있다.
31일 한 매체는 마르코 측근의 말을 인용해 마르코와 안시현이 결국 다른 길을 가게 됐다고 전했다. 또 두 사람 사이에 낳은 딸의 양육권은 안시현이 갖는다고 전해졌다.
마르코와 안시현의 이혼설에 더욱 눈길이 가는 이유는 앞서 지난 6월 안시현은 마르코가 자신을 폭행했다며 경찰에 신고한 바 있기 때문. 당시 안시현은 “사소한 말다툼일 뿐 폭력은 없었다. 감정이 격해져 경찰에 신고했지만 처벌은 바라지 않는다”고 해명한 바 있다.
마르코는 현재 아르헨티나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안시현은 지인들과도 연락을 끊고 침묵하고 있다.
2002년 프로무대에 데뷔한 안시현은 KLPGA 2부 투어인 드림투어에서 3승을 거뒀고, 만 19세의 나이로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CJ나인 브릿지 클래식에 참가해 우승했다. 또 2004년에는 LPGA 올해의 신인상, 한국여자프로골프대상 공로상과 특별상을 수상한 실력파였다.
두 사람은 2009년 지인의 소개로 2년의 열애 끝에 2011년 결혼했다. 지난해 5월 딸 그레이스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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