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뷰티에 관심이 많아 '나인뮤지스 원장님'으로 불리는 혜미가 SBS E! '스타뷰티쇼 시즌3'를 통해 일일 메이크업 아티스트에 도전했다.
특히 경리는 멤버를 위해 모델로 나서 민낯을 공개했다.
'스타뷰티쇼 시즌3'에 출연한 혜미는 메이크업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다며 톱 메이크업 아티스트 수경 원장에게 개인 레슨을 받는 열의를 보였다. 혜미는 이동시 멤버들의 수정 메이크업을 직접 해 줄 정도로 메이크업에 뛰어난 소질을 가진 '손재주돌'이다.
수경 원장은 기대 이상의 실력에 "한두 번 해 본 솜씨가 아니다. 거침없지만 섬세한 터치가 남다르다"며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멤버 경리는 직접 혜미의 메이크업 시연 모델이 되기를 자처했고, 화려한 아이돌 메이크업에 가려져 쉽게 볼 수 없었던 민낯을 화끈하게 공개하며 적극적으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날 혜미는 자신이 선보일 메이크업 룩을 '어반 와일드 걸' 메이크업이라 이름 붙이며 경리를 변신시키겠다고 말했다. 일일 메이크업 아티스트에 도전한 혜미는 20여명의 뷰티스트 판정단의 마음 사로잡기에 도전한다.
나인뮤지스 혜미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도전과정을 담은 '스타뷰티쇼 시즌3'는 9월 3일 밤 9시 SBS Plus, 밤 11시 SBS E! SBS MTV 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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