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월)

방송 프로그램 리뷰

[슈퍼모델] 2차 미션 탈락자에 ‘눈물 바다’

작성 2013.08.28 11:47 조회 1,331
기사 인쇄하기

[ SBS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아 임 슈퍼모델(I`m Super Model)' 녹화장이 눈물 바다로 변했다.

28일 오전 1시 슈퍼모델이 되기 위한 여정을 그린 SBS 서바이벌 '아 임 슈퍼모델(I`m Super Model)' 4회에서 1차 미션을 통과한 30명의 도전자들은 전남 여수로 장소를 옮겨 2차 미션을 부여 받았다.

이번 미션은 복불복으로 배정된 의상을 입고 여수의 명소 오동도를 배경으로 총 열 컷의 사진을 촬영한 후 최고의 다섯 컷을 본인이 선택해 심사에 올리는 미션.

특히, 30명 중 6명이 탈락하는 만큼 미션 이후 결과를 기다리는 녹화장엔 긴장감이 감돌았다.

무엇보다 도전자들의 첫 장기합숙이었던 만큼 일주일간 동고동락한 동기들이 탈락하자 촬영장은 울음바다가 되었다.

MC 박둘선, 최여진 멘토 또한 탈락자 발표시 울먹이며 안타깝게 탈락한 6명의 도전자 한명 한명에 진심으로 위로해주는 모습도 보였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