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팀] 김자옥 가족사 '생각만 해도 가슴 아픈 큰언니' 우울증으로 스스로…
김자옥 가족사
배우이자 방송인인 김자옥의 가족사가 공개되며 많은 네티즌의 관심을 얻고 있다.
김자옥은 22일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가족사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김자옥은 "7남매 중 가장 예뻤던 큰언니가 우울증으로 스스로 삶을 놓았다" 라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언니는 인생이 너무 허무하다고 했다. 공부도 제일 많이 하고 얼굴도 광채가 나던 미모"였다고 밝혀 주위를 숙연하게 했다.
김자옥은 "남겨진 사람들의 고통은 정말 너무 크다. 그러한 마음 먹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혀 자신의 가족사를 담담히 언급했다.
한편 '김자옥 가족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자옥 가족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자옥 가족사 우울증은 정말 각별한 도움이 필요하다" "김자옥 가족사 가슴 아프다" 등의 의견으로 위로했다.
(김자옥 가족사 사진=MBC '무릎팍도사' 화면 캡처)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