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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 폭풍성장 김희정, 왈가닥 미혼모로 연기 변신

작성 2013.08.14 10:22 조회 26,471
김희정

[SBS SBS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아역 출신 배우 김희정이 1년 만에 브라운관 나들이에 나선다.

14일 오전 김희정의 소속사 크리컬처 측은 2000년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꼭지'로 데뷔했던 김희정이 MBC 특집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을 통해서 미혼모로 변신한다고 밝혔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2부작 단막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미혼모와 입양아들의 이야기를 밀도 있게 그린 작품. 지난해 2부작 특집극 '못난이 송편'을 통해 집단 따돌림 문제를 그리며 호평을 받은 이은규 PD가 연출을 맡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김희정은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터프한 성격을 가진 고등학생 '자유' 역을 맡았다. 맹세창과 함께 티격태격 미혼부, 미혼모로 호흡을 맞춘 김희정은 좌충우돌 부모가 되는 과정을 통해 유쾌한 웃음과 함께 따뜻한 감동을 안방극장에 선사한다.

김희정은 아역 연기자에서 어엿한 배우로 성장한 모습을 아낌없이 발산, 색다른 변신을 선보여 더욱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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