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팀]
렛미인 치아부식녀, 성형 후 김아중 도플갱어? '최강 비주얼 등극'
렛미인 치아부식녀가 놀라운 변신에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3'에서는 치료 시기를 놓쳐 전체 치아가 새카맣게 부식된 김백주 씨 사연이 공개됐다.
김백주 씨는 어렸을 때 놀다가 사고로 부러진 치아를 그대로 방치하는 바람에 아랫니 전체가 새카맣게 부식됐고, 밤마다 엄청난 치통에 시달리는 모습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렛미인으로 선정된 김백주 씨는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을 받아 부식된 치아를 치료하고 돌출된 구강구조의 교정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다. 김아중을 연상케 하는 외모로 이번시즌 최고의 레전드급 렛미인이 됐다.
김백주 씨는 되찾은 치아 덕분에 마음껏 미소 지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매일 밤 몸서리칠 정도로 심각했던 치통에서 완벽하게 벗어났다. 그뿐만 아니라 음식물을 마음껏 씹을 수 있는 기쁨도 되찾았다.
렛미인 치아부식녀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렛미인 치아부식녀, 진짜 김아중 닮았다", "렛미인 치아부식녀, 완벽 변신이다", "렛미인 치아부식녀, 그간 어떻게 살았을까", "렛미인 치아부식녀, 이젠 연예인이라고 해도 믿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렛미인 치아부식녀=스토리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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