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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박형식 이을 차기 대세는 문준영? 정희철?"

작성 2013.08.08 15:11 조회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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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SBS SBS연예뉴스 l 이정아 기자]제국의아이들이 신곡 '바람의 유령'으로 돌아왔다.

제국의아이들은 8일 오후 2시 서울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바람의 유령'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바람의 유령'은 2년 5개월여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제국의아이들이 선보이는 신곡이다.

멤버 황광희는 박형식에 이어 차기 대세가 누구인 것 같으냐는 말에 문준영을 꼽았다.

황광희는 “차기 대세라...고민이 되는데 회사에서는 정희철을 꼽더라. 내 생각에는 문준영이 아닌가 싶다. 재능이 정말 많은 친구다.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면 나도 아마 밀렸을 것 같다.(웃음) 이번에 '사랑과 전쟁'에도 캐스팅 됐다. PD님이 가장 잘생긴 멤버들 뽑았다고 하는데 그렇게 선정된 만큼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희철은 멤버 케빈을 차기 대세감으로 꼽기도 했다.

제국의아이들은 '바람의 유령'으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happy@sbs.co.kr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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