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배우 하정우가 자신의 신체 중 매력포인트로 '발목'을 꼽았다.
6일 SBS 티브이잡스(http://tvjobs.sbs.co.kr) 홈페이지에 하정우의 새로운 매력을 집중 조명한 영상이 올라왔다. 지난달 31일 SBS 라디오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하정우의 모습을 재편집한 영상이다.
이날 '하정우가 생각하는 자신의 신체 중 매력포인트는?'이란 질문에 많은 청취자들이 눈빛, 엉덩이, 목소리, 귓불, 쇄골, 가슴근육 등 다양한 부위를 제시한 가운데, 하정우가 꼽은 곳은 '발목'이었다.
하정우는 “발목이 제일 자신있다”며 “셰이프(모양)가 나쁘지 않다. 말다리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하정우는 복숭아뼈까지 드러나는 9부 바지를 입고 스튜디오에 등장, 자신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사인을 하는 뒷모습에서도 드러나는 날렵하고 찰진 발목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하정우가 단독 주연한 영화 '더 테러 라이브'는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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