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E 연예뉴스팀] 김제동 인턴도사로 윤도현과 상대 위해 무릎팍도사 출연
김제동이 2호 인턴도사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김제동은 6월 1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인턴도사 2호로 방송 참여했다.
인턴도사란 앞서 고정으로 '무릎팍도사' 보조 진행을 맡아왔던 개그맨 유세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제작진의 임시방편이다. 김나영에 이어 김제도이 인턴도사로 출연하게 된 것. 유세윤은 앞서 음주운전 자수 후 자숙의 의미로 휴식을 선택했다.
방송 관계자는 "윤도현과 제작진이 많은 이야기를 나눈 끝에 김제동을 인턴도사 2호로 낙점해 함께 출연해줄 것을 제안했다. 김제동 역시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김제동 인턴도사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제동 인턴도사, 힐링캠프에 이어 무릎팍도사에! 날카로운 질문 기대한다" "김제동 인턴도사, 인턴도사 이 단어 왜 이렇게 웃기지" "김제동 인턴도사, 기대되네 김제동 인턴도사" "김제동 인턴도사, 윤도현과의 입담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과,김제동 인턴도사 이후 개그맨 이수근과 장동혁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새로운 고정 보조 진행자로 출연하게 됐다.
(김제동 인턴도사 출처=SBS E!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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