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7일(금)

스타 스타는 지금

우승민 하차소감 "우리는 그저 비정규직일 뿐" 무릎팍 도사 하차 심경 전해

작성 2013.06.12 16:36 조회 30,922
기사 인쇄하기
우승민

[SBS SBS연예뉴스팀] 우승민 하차소감 "우리는 그저 비정규직일 뿐" 무릎팍 도사 하차 심경 전해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의 하차소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우승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린 그냥 비정규직. '무릎팍' 많이 사랑해주세요. 팍팍"이라는 글을 남기며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서 하차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호동의 복귀와 함께 돌아온 무릎팍 도사에서는 올밴 우승민이 아닌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올밴을 대신해 야망동자 라는 이름으로 보조 MC로 활약했다.

이후 지난 3월 봄개편을 맞아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하차를 하며 우승민이 '무릎팍 도사'에 재합류했다.

우승민

하지만 음주 사건의 유세윤의 하차와 제작진 교체 등으로 오승민은 재합류 3개월만에 '무릎팍 도사'에서 3개월만에 하차하게 되었다.

오는 20일 방송을 끝으로 우승민은 '무릎팍 도사'에서 하차하며, 이수근과 장동혁이 새로운 보조 MC로 발탁되었다.

우승민 하차소감에 네티즌들은 "우승민 하차소감, 비정규직 연예인이나 우리나 다 똑같구나", "우승민 하차소감, 비정규직 힘내세요!", "우승민 하차소감.. 비정규직.. 씁쓸하네", "우승민 하차소감,  비정규직 안타깝네요", "우승민 하차소감 비정규직...하차한다니 아쉽습니다", "우승민 하차소감.. 비정규직이라는 말이 참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우승민 하차소감, 사진=MBC)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