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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 민낯 굴욕 "화장 안 하면 못봐주는 얼굴이다" 폭소

작성 2013.06.12 16:51 조회 1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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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

[SBS SBS연예뉴스팀] 고우리 민낯 굴욕 "화장 안 하면 못봐주는 얼굴이다" 폭소

레인보우의 고우리 민낯 굴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걸그룹 레인보우는 최근 진행된 SBS E! '스타뷰티쇼' 녹화에 참여해 도심 속 휴양지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바캉스 뷰티'에 관한 토크를 진행했다.

물놀이가 주제라 멤버들의 민낯 공개가 불가피한 상황이었는데 멤버들은 서로의 민낯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가장 못 봐주겠는 멤버는 고우리다"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 노을은 "화장 안 하면 정말 못 봐주겠다"고 말했고 다른 멤버들 또한 "고우리는 화장을 꼭 해야한다"고 입을 모았다.

고우리2

고우리 본인도 "나는 아이라인이 꼭 필요한 얼굴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고우리 민낯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 가운데 과거 그녀가 데뷔 전 KBS 2TV '스펀지'에서 실험녀로 나섰을 당시 공개했던 민낯의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되어 확산됐다.

화장 전 후 얼굴 차이를 비교하는 특집에 출연했던 고우리는 거무잡잡한 피부와 진한 다크서클, 다소 밋밋한 눈매가 웃음을 자아냈다.

고우리는 당시 "화장을 예쁘게 해준다기에 참여했는데 속았다"고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고우리의 민낯 굴욕은 11일 방송되는 SBS E! '스타뷰티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우리 민낯 굴욕, 사진=SBS E! 제공 및 KBS 2TV '스펀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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