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팀]'연애조작단 시라노'에 샤이니 태민이 특별출연 한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극본 신재원 연출 강경훈)'에서는 샤이니 태민이 특별 출연해 누구나 경험해봤을 법한 학창시절의 사랑앓이를 그려낸다.
3일 방송되는 '시라노' 3화에서는 두 번째 의뢰인 태민의 극중 국내 최고의 아이돌 아레스의 멤버이자 고등학생인 레이(태민 분)로 분해 '아이돌의 첫사랑'이라는 작전명 아래 첫사랑을 떠올리는 풋풋한 설렘이 있는 스토리로 추억을 떠올리게 할 예정이다.
특별출연 소식만으로도 방송 전부터 많은 여성 팬들의 관심을 끈 태민은 국내 최고의 아이돌 아레스의 멤버이자 고등학생인 레이 역을 맡았다.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만큼 풋풋한 첫사랑을 연상시키는 연출과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여기에 연애조작단 막내이자 꽃미남 조작원 도아랑(조윤우 분)이 의뢰인 레이와 타깃(세이 분)의 관계에 얽히며 극에 긴장감을 더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태민 특별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태민 특별출연, 꼭 챙겨봐야지" "태민 특별출연 아이돌의 첫사랑이라니 궁금하다" "태민 특별출연, 손나은은 어떡해?" "태민 특별출연, 교복입은 태민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첫사랑에 대한 말 못할 추억을 안고 있는 것을 암시했던 서병훈(이종혁 분)의 첫사랑에 얽힌 스토리가 전개된다. 레이(태민 분)의 작전을 위해 고등학교를 찾으면서 서병훈의 고등학교 시절이 소개되면서 그의 남모를 속내가 서서히 드러나면서 또 다른 재미를 전한다.
(태민 특별출연 출처= CJ E&M, MBC '우리 결혼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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