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육아의 신' 가수 션과 '하이힐 엄마'들이 특별 만남을 가졌다.
SBS E!의 리얼 육아 버라이어티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이하 '하이힐 엄마')는 마라톤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대회에 참가했다가, 개별적으로 대회에 참여한 션을 만나게 된 것.
딸 유정원(8세) 양이 피니시 라인을 통과해 기쁨에 젖어있던 변정수는 뒤따라 들어온 션을 발견하고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변정수는 “우리 딸 마라톤 완주했다~”며 자랑한 후, 션과 한참 대화를 나눴다.
평소 '아들바보'라 불릴 만큼 자상한 아빠인 션과 '강남 열혈 엄마' 변정수가 '육아'란 공통주제로 급(?) 친구가 된 것. 과연 전혀 다른 스타일의 두 사람의 육아법에도 공통점이 있을까?
'육아의 신' 급인 션과 '하이힐 엄마'들의 특별 만남은 오늘 밤 9시, SBS E!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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