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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아이 러브 내연모” 종영소감

작성 2013.05.30 14:45 조회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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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SBS SBS연예뉴스 ㅣ 손재은 기자] 배우 한채아가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채아는 29일 종영한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 이하 내연모)에서 정치부기자 안희선 역으로 맹활약했다. 종영 당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막방을 고생한 모든 스태프분들과 보고나니 이제야 또 한 작품이 끝났다는 게 실감이 나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매번 작품을 하면서 제일 힘들 때가 이렇게 동고동락하며 고생했던 스태프분들과 헤어질 때 인거 같아요. 고생 많으셨던 스태프 분들 정말 사랑해요”라며 “ '내연모' 안희선을 좋아하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 번 진심 감사드립니다. 저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더 많은 것을 채우고 있겠습니다. I LUV '내연모' ”라고 덧붙였다.

한편 '내연모'의 바통을 이어받아 오는 6월 5일부터 이보영 이종석 윤상현 등이 출연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전파를 탄다.

사진=가족액터스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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