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팀] 김정화 결혼, 오는 8월 24일 유은성과 교회에서 식 올려 "속도위반 절대 아냐"
김정화 유은성이 오는 8월 24일 결혼식을 올린다.
김정화와 유은성은 오는 8월 24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동숭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교회에서 진행하는 만큼 가족,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
김정화 소속사 관계자는“현재 김정화가 뮤지컬과 드라마 출연을 하고 있기 때문에 8월 정도면 날짜가 적당한 것 같아 그 때로 정한 걸로 알고 있다”며 “아직까지는 결혼 날짜와 장소 외에는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이 별로 없다”고 밝히며 혼전임신 등의 루머에 대해 일축했다.
지난 4월 김정화는 CCM 가수 유은성과 올 가을 결혼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기아대책 홍보대사인 두 사람은 '안녕, 아그네스!'를 작업하는 과정에서 사랑을 키우게 됐고 올 가을 결혼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정화 결혼에 네티즌들은 "김정화 결혼 축하합니다", "김정화 결혼, 결혼 빨리 발표만 하면 다 속도위반이래", "김정화 결혼, 속도위반이면 또 어때?", "김정화 결혼 어쨌든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화는 현재 뮤지컬 '그날들'에 그녀 역으로 열연 중이며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시라노'에도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다.
(김정화 결혼, 사진=SBS E! DB 및 유은성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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