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팀] 규현 7주년소감 "7년 사이 참 많은 게 변했습니다"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데뷔 7주년 소감을 전했다.
규현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데뷔 7주년이라는군. 2006년 5월 27일 그 날도 비가 왔던 것 같은데. 7년 사이 참 많은 게 변했습니다. 그런데 난 부산에서 오자마자 어딜 또 이렇게 바삐 움직이는가. 스트레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규현은 차 안에서 옅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규현은 다소 피곤해보이는 모습에서도 훈훈한 외모를 뽐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슈퍼주니어는 2005년 11월 12명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규현은 이듬해 5월 26일 13번째 정식 멤버로 합류했다.
규현 7주년소감에 네티즌들은 "변함없는 모습 보기 좋아요", "와 벌써 7년이구나", "슈퍼주니어 파이팅! 이제 장수돌 돌입", "슈퍼주니어도 쭉 함께 가야지", "앞으로 더 멋진 모습 보여 주세요", "규현 7주년소감 짠하다", "멋지다", "규현 7주년소감 솔직하다", "진짜 시간 빠르네", "규현 7주년소감 뭉클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규현 7주년소감 사진=규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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