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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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 김세아 남편 김규식, 가족 위한 '시골 음악회' 열어

작성 2013.05.16 11:14 조회 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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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 김세아

[ SBS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연예계 대표 '애처가' 남편이 등장했다. 바로 배우 김세아의 남편이자 첼리스트인 김규식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4일, 김세아와 딸 김예나 양(4세)은 SBS E!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이하 '하이힐 엄마')의 첫 번째 맘스쿨링으로 스칸디맘의 교육법 중 하나인 '자연의 소리 담기' 미션에 도전했다. TV와 동요로만 알고 있던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직접 담기 위해 시골마을로 떠난 것.

이에 김규식씨는 “아이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주고 싶었다”며 전문 클래식 밴드인 '무누스 앙상블'을 초대해 시골마을에서 깜짝 음악회를 열었다.

김규식 씨의 감미로운 첼로 연주 “오버 더 레인보우”에 변정수와 딸 유정원 양(8세)은 눈물을 흘렸다.

시골마을에 울려 퍼진 이색적인 클래식 음악회는 오는 17일 밤 9시 SBS E! , 밤 11시 SBS PLUS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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