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팀] 우결의 최연소 부부 태민-손나은이 교복을 입고 모교 데이트를 했다.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태민과 손나은은 교복을 입고 두 사람의 모교인 청담중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교복을 입고 등장한 손나은을 본 태민은 "교복 정말 잘 어울린다. 귀엽다"며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손나은은 태민을 위해 남자 교복도 준비하는 센스를 발휘했고 두 사람은 함께 학교를 방문해 데이트를 즐겼다.
손나은과 태민은 교복을 입고 교정을 거닐며 학창시절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손나은은 "일찍 시작한 연예계 생활 때문에 학창시절 추억이 거의 없다"는 태민의 말에 안타까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태민 손나은 교복 데이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민 손나은 교복 입으니 너무 잘 어울린다" "태민 손나은 교복 입은 모습...너무 풋풋해" "태민 손나은 모교 데이트, 학창 시절에 왜 연애를 안했을까..." "손나은 교복입은 모습이 너무 청순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태민 손나은 교복 데이트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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