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따뜻한 봄, 경기도 성남 판교동의 한 어린이 까페가 엄마들의 수다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채워지고 있었다.
SBS E! 홈스쿨링 도전 예능프로그램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이하 '하이힐 엄마')의 첫 촬영 현장 모습이다.
연예인이라는 타이틀 이전에 주부와 엄마라는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선 변정수, 김세아, 설수현, 이혜원은 육아 교육을 하면서 느꼈던 생각과 경험들을 가감없이 얘기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아빠 안정환만큼 미남인 아들 안리환과 엄마 이혜원
딸 키우는 재미에 푹 빠져 사는 배우 변정수
결혼 6년만에 얻은 설수현의 아들 이승우
엄마 김세아의 미모를 물려받은 김예나양
쉴 새 없이 계속되는 엄마들의 육아 수다에 촬영장은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갔다.
모델 엄마처럼 늘씬한 몸매를 보여주는 유정원 양
'하나! 둘! 셋!' 기합에 높이 뛰어오르는 엄마 설수현과 아들 이승우 군
엄마 이혜원과 아들 안리환 군의 아름다운 입맞춤
김세아-김예나, '우리는 미스코리아 모녀(母女)'
'하이힐 신고 달리는 엄마'는 '우리 아이 생애 첫 도전'을 그리며 매 회,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육아 교육 리얼리티쇼로, 10일 밤 9시에 SBS E!를 통해 첫 선을 보이며, SBS Plus에선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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