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스타 맘 변정수, 설수현, 이혜원, 김세아와 자녀들의 동반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SBS E!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이하 '하이힐 엄마')를 통해 안정환이 아내바보임을 입증했다.
지난 24일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 촬영 현장에서, 안정환은 생일을 맞은 이혜원을 위해 깜짝 생일 선물을 보내며 애정을 과시했다.
안정환은 촬영장으로 꽃바구니와 애정이 담긴 카드를 직접 보냈다. 안정환이 보낸 카드에는 “생일 축하해 여보. 더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라는 내용이 적혀있었고 이를 몰랐던 이혜원은 남편 안정환의 사랑에 감동을 받아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 아이들은 첫 번째 숙제인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했는데, 안리환(6세)군은 “엄마를 위한 생일 케이크를 만들 것”이라고 말해 진정한 효자임을 입증했다.
이에 이혜원은 촬영 내내 행복한 미소를 감출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이혜원의 깜짝 생일파티 현장은 '하이힐 엄마'를 통해 5월 10일 금요일 밤 9시 SBS E!, 밤 11시 SBS Plus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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