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ㅣ 손재은 기자] 배우 한채아가 자신이 출연한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내 연애의 모든 것' 스태프들에게 통 크게 쐈다.
지난 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SBS제작센터에서 진행된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 이하 내연모) 촬영 중 한채아는 봄철 야외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화장품 썬크림, 에센스 등 3종 세트를 선물했다. 이 화장품 선물은 천 만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채아는 대부분의 남자 스태프들이 봄철 피부 관리에 소홀할 것을 생각해 밤샘 및 야외촬영으로 지친 이들에게 화장품을 깜짝 선물 한 것. 이런 한채아의 훈훈한 마음에 스태프들도 모두 즐거워했다는 후문.
한채아는 '내연모'에서 상큼, 발랄한 정치부 기자로 변신해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채아 외에 신하균, 이민정, 박희순, 김정난, 공형진 등이 출연하는 '내연모'는 서로 정치 성향과 성격이 다른 두 남녀 정치인의 아슬아슬한 사랑을 그리고 있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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