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팀] 악동뮤지션, 몽골로 돌아간다 "당분간 몽골서 휴식, 소속사는 추후 논의"
'K팝스타2'의 우승자 악동뮤지션이 몽골로 돌아간다.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 측 관계자는 1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악동뮤지션은 'K팝스타2' 경연이 끝난 뒤 부모님과 함께 몽골로 돌아가기로 했다. 일단 부모님이 데리고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K팝스타2'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악동뮤지션은 당분간 부모님이 계시는 몽골로 돌아가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소속사 결정은 차후 부모님과 논의해서 선택할 계획이다.
또한 이 관계자는 "현재 다른 참가자들은 합동 무대를 준비중이다. 소속사 결정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차차 진행될 것"이라고 시즌2 참가자들의 근황에 대해 전했다.
'K팝스타2'에서는 지난 7일 마지막 경연을 통해 악동뮤지션이 최종 우승, 방예담이 준우승을 거둬 10대의 파워를 보여주었다.
또한 시즌2 참가자들은 'K팝스타2' 제작진 도움을 받아 차차 기획사 미팅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악동뮤지션 몽골行에 네티즌들은 "악동뮤지션 몽골行, 그래 일단 쉬고 결정해라", "악동뮤지션 몽골行, 열심히 노래한 당신 쉬어도 좋습니다", "악동뮤지션 몽골行 아직 어린 아이들인데 일단 푹 쉬길", "악동뮤지션 몽골行 엄마 아빠 옆에 제일 좋지. 푹 쉬고 돌아오게", "악동뮤지션 몽골行 너무 오래는 있지 말고 얼른 돌아와서 좋은 음악 들려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악동뮤지션 사진=SBS 'K팝스타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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