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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2' 악하추 재결성…'음밥' 무대 "믿기지 않는 광경"

작성 2013.04.09 13:20 조회 7,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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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하추

[SBS SBS연예뉴스팀] 'K팝스타2'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이 '악하추'로 다시 뭉쳤다?

9일 SBS 공식 홈페이지(http://kpopstar.sbs.co.kr/)에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이 부르는 'Mmm Bop(음밥)'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게재됐다.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이 각각 부른 노래를 한 무대처럼 재편집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은 "음~밥. 두비두바밥"을 합창하며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같은 노래, 다른 느낌'으로 부르는 악하추의 '음밥'이 절묘한 편집으로 재탄생한 순간이다.

악동뮤지션이 랩을 하는 동안 울리는 방예담의 하모니카 연주도 흥을 돋운다. 'Baby'와 'I do'를 적절히 편곡한 '음밥' 속에서 방예담은 마치 한 팀처럼 융화됐다.

'음밥'은 악동뮤지션과 방예담 모두에게 의미가 있는 곡이다. 방예담에게 예선 통과의 기쁨을 안겨준 곡인 동시에, 악동뮤지션에게는 우승의 영광을 가져다 준 노래이기 때문. 다시 뭉친 '악하추' 영상 속에서 K팝스타2 영광의 순간을 떠올리게 된다.

누리꾼들은 "실제로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이 같이 부른 것 같다", "악하추가 다시 결성됐으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7일 방송된 K팝스타2 파이널에서는 악동뮤지션이 최종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VJ영상편집=SBS콘텐츠허브 조동욱)

  
[영상] 악하추 '음밥' 콜라보 무대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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