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7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광희 하차 소감 "많이 배웠고 더 배우고 노력해 다시 돌아오겠다"

작성 2013.03.29 09:22 조회 4,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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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팀] 광희 하차 소감 "많이 배웠고 더 배우고 노력해 다시 돌아오겠다"

광희가 '무릎팍도사' 하차 소감을 전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클래식계의 아이돌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오닐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 말미에 광희는 "사실 오늘 마지막 방송이다. 기사봐서 다 알지 않느냐"라고 너스레를 떨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유세윤은 "자진 하차가 아니고 강제 하차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고 농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이라는 이야기에 리처드 용재오닐이 "왜?"냐고 묻자 광희는 "이유를 물어보면 사실 할 말이 없다" 라고 민망해 하며 하차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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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는 "저한테 큰 기회를 주셨던 호동, 세윤 형께 감사드리고 '무릎팍도사'를 통해 많이 배웠다" 고 전했다.

또한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많은 걸 배웠다. 큰 수확이었다. 다시 노력해서 언젠간 이 자리에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다" 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야망동자 광희의 하차와 함께 다음 방송분부터는 원년 멤버 올라이즈밴드 올밴 우승민이 복귀할 예정이다.


(광희 하차 소감 사진=MBC '무릎팍도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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