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월)

방송 촬영장 핫뉴스

악동뮤지션, '박진영 사로잡은' 9번째 자작곡 공개

강선애 기자 작성 2013.03.28 11:00 조회 2,744
기사 인쇄하기
악동뮤지션

[SBS SBS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의 '천재 남매' 악동뮤지션이 새로운 자작곡을 공개한다.

악동뮤지션은 오는 31일 방송될 'K팝스타2'의 세미파이널에서 9번째 자작곡을 공개하며 결승 진출을 노릴 예정이다. '다리꼬지마', '매력있어', '점점', '기브 러브(Give Love)' '못나니', '착시현상', '라면인건가' '크레셴도'에 이어 오디션 참가자로서는 사상 최초로 9번째 자작곡을 선보이는 것.

악동뮤지션은 매번 자작곡을 발표할 때마다 무대영상 100만 건 이상 기록, 4연속 전 음원 차트 1위 석권 등 무시무시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따라서 악동뮤지션이 선보일 새로운 자작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악동뮤지션의 자작곡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박진영을 단번에 만족시킨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악동뮤지션은 지난 TOP4 경연을 통해 JYP에 캐스팅 된 상황. 선곡을 고심하던 악동뮤지션이 들려준 새로운 자작곡에 박진영이 전폭적인 호응을 보냈다는 귀띔이다.

풍부한 음악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날카로운 심사로 참가자들을 진땀나게 하는 심사위원 박진영의 마음을 사로잡은 악동뮤지션의 9번째 자작곡은 어떨지, 다시 한 번 악동뮤지션의 결승 진출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K팝스타2'는 우승자를 배출하기까지 단 2번의 생방송 무대만을 남겨 놓은 상황.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 상금 3억원 지급과 우승 즉시 데뷔 기회가 주어지며, 부상으로 르노 삼성의 SM5와 SM3가 제공된다. 'K팝스타2' TOP3의 경연은 오는 3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