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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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여자1호 소이, 어린 시절 외국에서 ‘인종차별’ 당해

작성 2013.03.20 23:58 조회 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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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 | 조성필 기자]여자1호 소이가 진실 고백에서 어린 시절 인종차별을 당한 사실을 밝혔다.

20일 밤 방송된 SBS '짝' 애정촌 46기 여자 연예인 특집 3부에서 여자1호 소이가 외국에서 인종차별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여자1호는 진실 고백 시간에 “아버지 덕분에 외국에서 생활을 했고 외국인 학교를 다녔다”라며 얘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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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1호는 “어린 마음에 여자아이들이 저를 이유 없이 미워했다”라며 “같이 청소하는 날 한명이 오더니 내 뺨을 때리고 가는 거예요. 알고 보니깐 그녀들은 장난으로 게임 삼아 가위 바위 보에서 진 사람이 저를 때리는 것이었다”라며 어린 시절 외국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여자1호 소이에게 호감을 갖고 있던 남자2호는 여자1호의 고백에 연민의 감정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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