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슈프림팀의 사이먼디와 함께 찍은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타블로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와 쌈디(상거리포차) 생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타블로는 사이먼디와 함께 어깨를 맞댄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평소 자신만의 개성이 넘치는 두 사람의 친근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타블로가 올린 사진을 본 사이먼디는 "우리 둘만 있는 줄 알겠네요"라는 글을 올렸고, 타블로는 "둘이 있는데 그냥 말하지 뭘 트윗으로 말해?"라고 타박했다.
이에 사이먼디는 다시 "뭔가 이걸로 공개적으로 친하다는 거 티내게요"라는 답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진짜 친해보여서 너무 부러워요", "쌈디 살아있네", "생일 축하해요",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블로는 지난 7일 공개된 이하이의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의 수록곡 '스페셜'의 작사를 한 사실이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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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타블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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