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배우 정려원이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전시회를 준비 중인 사실을 털어놨다.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직접 노트북에 그림을 그려 화제를 모았던 정려원은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 출연해 자신의 작품을 최초로 공개했다. 려원이 공개한 작품들은 전시를 위해 준비한 그림들이다.
정려원의 작품들은 하나씩 공개될 때 마다 감탄을 절로 일으킬 만큼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드러내는 것들이었다. 려원은 조만간 전시회를 열게 되면 수익금을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평소 손재주가 뛰어나기로 유명한 정려원은 또 다른 작품세계인 캘리그라피 실력도 뽐냈다. 헤어 아티스트 순철은 정려원이 캘리그라피로 메시지를 그려준 의상을 공개했으며, 정려원은 MC윤범의 요청에 따라 즉석에서 셔츠에 글자를 그려 넣기도 했다.
한편, 신상녀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가 오는 3월 5일 밤 11시 시즌 2로 돌아온다.
'스타 뷰티쇼'는종전 뷰티 프로그램의 한계를 벗어나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스타들의 뷰티 비법을 전달하는 새로운 형식의 뷰티쇼로 시즌 1 당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시즌1에서는 국내 최고의 패션과 뷰티 아이콘 고소영과 김남주, 황정음을 비롯해 톱모델 미란다 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이 마뉴엘 등 쟁쟁한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숨겨진 뷰티 노하우를 전했으며, 40명의 '뷰티스트'들이 생생한 뷰티 정보를 전했다.
특히, 시즌2에서는 스타들의 뷰티 노하우가 한층 업그레이드돼서 돌아온다.
스타의 대기실과 촬영 현장을 급습해 톱스타의 뷰티 시크릿이 담긴 파우치를 공개하는 '파우치 어택'과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뷰티 파워 블로거들 간 자존심을 건 메이크업 대결이 펼쳐지는 '뷰티 빅 매치', 그리고 전문가들의 빠르고 정확한 'LTE'급 '뷰티 트레이닝' 등 화제의 코너들이 준비돼 있어 인기몰이를 할 예정이다.
막강 MC 서인영이 이끄는 메이크업, 뷰티 아티스트와 전문가 군단이 가세한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시즌2'는 3월 5일 화요일 밤 11시 SBS E!, SBS Plus, SBS MTV에서 게스트 정려원, 김지우, 공현주와 함께 화려하게 컴백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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