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동엽신 사랑해요”라며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의 종영 소감을 남겼다.
이동욱은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지난 10개월 감사합니다. 배우 말고 예능인으로 또 다른 세상이 있다고 느끼게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동엽신 사랑해요. 우리 강심장 스태프 고마워요. 강심장 고정 패널들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이제 배우로 다시 만나요.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강심장'의 출연자들과 함께 모여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출연자들은 종영의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활짝 웃거나 손으로 브이를 그리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강심장' 종영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이동욱을 이제 예능에서 못 보는 것인가요?”, “깔끔하고 재치 있는 진행. 정말 최고였습니다”, “다른 예능에서 또 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심장'의 후속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는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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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동욱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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