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보우의 지숙이 개그맨 신동엽, 배우 이동욱과 찍은 사진과 함께 SBS '강심장'의 종영 소감을 올렸다.
지숙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 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당 항상 챙겨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늘 감동이었어요. 동동 브라더스 MC 오빠들 최고! 여러분!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강심장' 최종회 보러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숙은 '강심장'의 두 MC 신동엽-이동욱과 각각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지막을 기념하며 찍은 듯한 사진에서 12일 종영한 '강심장'에 대한 아쉬움이 묻어나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수고했어요", "많이 아쉽네요", "이제 매주 보던 이동욱을 못 보겠구나", "지숙양도 고생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심장'의 후속 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는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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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숙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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