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ㅣ 손재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 눈물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 수영은 “아버지가 병원을 찾으셨다가 망막 쪽에 문제가 있다는 진단을 받으셨다”고 밝혔다.
수영의 깜짝 고백에 함께 출연한 소녀시대 멤버들 모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또한 수영은 소녀시대가 실명퇴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자세한 사연을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소녀시대 수영의 사연은 12일 '강심장'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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