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팀] 호야 이상형, 과연 누구일까?
'호야 이상형'
호야 이상형이 공개됐다.
남성그룹 인피니트 멤버 호야가 자신의 이상형을 밝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발간된 스타 매거진 '앳스타일' 2월호를 통해 인피니트H는 자신들의 이상형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인피니트H는 자신들의 '스페셜 걸'에 대해 질문을 던지자 동우는 "이상형이 자꾸 바뀌는 것 같다"며 "최근 이상형은 모든 머리가 잘 어울리는 분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긴 생머리도 어울리고 묶어도 어울리고 염색해도 어울리는 분이 있고 옷 스타일도 프리하게 잘 어울리는 분이 있다"며 "성격은 맞춰가면 된다"고 덧붙였다.
호야는 "최근 외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 며 "영어든 다른 외국어든 외국어를 하는 줄 모르고 있다가 갑자기 말을 막 하면 매력이 느껴진다. 내가 외국어를 잘 하고 싶어하는데 잘 못해 요즘은 외국어 하는 분에 매력을 느낀다"고 귀띔했다.
호야 이상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호야 이상형, 까다롭네!" "호야 이상형, 오늘부터 영어 학원 다녀야되나?" "호야 이상형, 나도 외국어 잘하는 분들 매력있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피니트H는 지난 11일 첫 유닛 앨범 'Fly High'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스페셜 걸'로 활동 중이다.
('호야 이상형' 사진출처= 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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