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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김소연, 지성과 재결합도 잠시 ‘역모죄’ 휘말려

작성 2013.01.24 22:35 조회 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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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 | 조성필 기자]지상과 해인이 재결합했다. 하지만 재결합의 기쁨도 잠시 해인은 지상이 계획한 우왕 역모죄에 휘말렸다.

24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대풍수'(극본 박상희 남선년, 연출 이용석) 31회에서 지상(지성 분)과 해인(김소연 분)이 재결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풍수2


지상은 오랜만에 양아버지 종대(이문식 분)를 찾아갔다. 하지만 그곳에는 해인이 지상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고 있던 것. 지상은 해인이 음식을 하는 모습에 즐거워하며 도와줬다.

해인은 “산적거리가 좋은 게 있어서. 당신 생각이 나서 왔어요”라며 “내일도 올 까요? 내일도 오고. 모레도 오고”라며 지상에게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지상은 해인이 갈이 살 의향을 밝히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해인(김소연 분)은 지상이 꾸민 우왕 역모 죄에 휘말리며 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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