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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2월 전격 내한..권상우와 함께한다

작성 2013.01.21 17:46 조회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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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액션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에서 제작, 감독, 주연을 맡은 월드스타 성룡이 2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내한을 전격 확정했다.

지난 달 중국 현지 개봉과 함께 연일 흥행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차이니즈 조디악'의 성룡이 내달 18, 19일 양일간 내한을 확정하고 공식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 행사, 인터뷰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화사 측은 "성룡의 이번 내한은 영화 '익스펜더블 3'와 '폴리스 스토리 2013' 등의 차기작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그가 방한 일정에 특별한 애정을 보여 어렵게 시간을 마련한 것"이라고 전했다.

'차이니즈 조디악'에서 그와 함께 열연한 한류스타 권상우 또한 그의 내한 일정에 함께 할 예정. 

한편 '차이니즈 조디악'은 세계 각국으로 흩어진 12지신 청동상을 찾아 떠나는 박진감 넘치는 어드처 속 성룡과 권상우라는 두 월드스타의 만남이 기대를 자아낸다.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의 흥행에 힘입어 국내 흥행 역시 주목된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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