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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프로듀서상' 박근형 "배우란 직업을 사랑한다" 영원한 열정(SBS연기대상)

강선애 기자 작성 2013.01.01 00:39 조회 6,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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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중견배우 박근형이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큰 사랑을 전했다.

31일 오후 8시 50분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 오디토리움에서 '2012 SBS 연기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배우 이동욱, 정려원이 MC를 맡은 '2012 SBS 연기대상'에는 올 한해동안 SBS를 빛낸 연기자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에서 서회장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박근형과 '다섯손가락'에서 채영랑 역을 열연한 채시라는 이날 나란히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프로듀서상'은 방송 3사의 PD들이 함께 투표로 뽑아 더욱 의미있는 상이다.

박근형

박근형은 “우리나라 최초로 3개 방송사 감독님들이 뽑아주신 상이라 하니 가문의 영광이다”면서 “앞으로 이 상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 되길 바란다”라고 상의 의미에 감격스런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박근형은 “전 제 배우라는 직업을 사랑한다. 제 머리와 가슴으로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삶을 표현해내는 역할 창조라는 것이 저한테 큰 기쁨을 준다. 앞으로도 여러분을 위해 더 크고 많은 감동을 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변치않는 연기 열정을 전했다.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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