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시원이 팬들의 선물을 공개하며 막 찍어도 화보 같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최시원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너무 고마워요. 정말 다들 너무 맛있게 먹었음. 다음엔 아무리 바빠도 얼굴은 보여주기”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시원은 올 블랙의 세련된 옷차림과 마치 80년대 할리우드 배우를 연상케 하는 우아한 머리스타일로 한껏 멋을 낸 모습이다. 그는 팬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 앞에서 흐뭇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팬들의 선물에 진심으로 좋아하는 표정이네요. 훈훈합니다”, “막 입어도 영화배우 같은 최 배우”, “파이팅해서 더 재밌는 드라마 만들어주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시원은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허당 톱스타인 강현민 역으로 열연 중이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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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시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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